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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계층


OSI 1 Layer의 역할 : 서로 다른 두 기기(컴퓨터)가 실제로 물리적 통신이 이루어질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데이터 통신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컴퓨터 A에서 B에게 패킷을 보내려고 한다.


A의 컴퓨터에선 OSI 7Layer -> ... -> OSI 1 Layer까지의 캡슐화(각 레이어의 헤더가 붙음) 된 다음 1Layer의 NIC에서 비트열을 디지털 신호 또는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준다. 그럼 이 신호가 케이블을 타고 B의 NIC에 도착하고 그때 다시 비트열로 변경되고 1Layer -> 7Layer까지 변환되어 데이터가 전달 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비트열을 신호로 바꾸고 그 신호를 다시 비트열로 바꾸어 실제 물리적인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것이 1Layer의 역할이다.


대표적인 장비로는 허브가 있다. 허브는 repeater, flooding 2가지 역할을 담당한다.


리피터라는것은 감쇄된 신호를 다시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고 flooding이란 말그대로 홍수이다. 들어온 포트를 제외한 나머지 포트로 그냥 데이터를 흘려 보내는 역할을 한다.


즉, 허브는 인접한 컴퓨터들이 물리적 통신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장비이다. 하지만 허브는 충돌 도메인이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 되지 않는다. 충돌 도메인이 클 경우 LAN에서 통신할때 충돌 확률이 높아지고 그렇게 되면 데이터 전송률이 굉장히 떨어질것이다.



이 계층의 역할 : 기기간 물리적 통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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