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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계층은 다른 말로 IP 계층이라고도 한다.

이 Layer3에서 사용하는 프로토콜이 IP(Internet Protocol)이기 때문이다. 


아이피 자체는 비 연결 지향형 프로토콜이다. 내가 여기서 다른 컴퓨터로 데이터를 보내는데 그 데이터를 전송만 할 뿐이지 그 데이터가 목적지에 확실히 도착하는것을 보장하진 않는다.


OSI 7Layer에서 각 계층이 7개로 나뉘어져있다. 현재의 계층은 아래계층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위의 계층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계층에서 사용되는 프로토콜이 존재하고 이것이 스택 형태로 쌓아져있다. 따라서 프로토콜 스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트랜스포트 계층은 아이피 계층을 이용해서 응용 계층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트워크 계층은 비 연결 지향형 프로토콜인 아이피를 사용한다. 인터넷 프로토콜은 호스트 대 호스트의 경로 검색의 역할을 맡는다. 네트워크 계층에서 경로 검색을 한것을 바탕으로 전송(트랜스포트)계층에서 프로세스 to 프로세스 데이터를 전송하는것이다.  다만 tcp의 경우 데이터 전송의 신뢰성이 보장되지만 udp의 경우에는 보장 되지 않는 것만 다르다. 즉 전송의 방식만 다르다. 경로 검색 자체는 네트워크 계층에서 해준다.


만약 tcp/udp없이 ip로만 데이터를 전달한다고 했을때, 데이터가 중간중간 빠져있고 순서가 뒤섞여있고 난리가 나게 된다.


udp와 ip는 거의 차이가 없는 프로토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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