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Push-To-Talk” feature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결이 매우 빠른 시간내에 이루어짐.


Trunked -> 주파수를 모아놓고 필요할때마다 주파수를 그때그때 할당한다는 의미


테트라의 부가적인 기능

서울에 있는 사람이 부산에 있는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려면 기지국이 필요함(인프라스트럭쳐)



다이렉트 모드 : 일대일통신 일대다 통신 가능함, 네트워크에 연결된 노드의 도움 없이 무전기 끼리 직접 통신 

직접통신하다가 네트워크 통신 할 수 있음.


Repeater



인프라를 통해서 멀리있는 사용자와 통신하고 싶은데 그 인프라와 직접 연결이 안될때 중간의 어떤 다른 사용자의 도움을 받아서 네트워크에 연결 해주는것


신호를 그대로 반복 재생하는 기능을 하다.

일부만 네트워크와 연결 되어있다. 이 사용자와 연결 되어 있는 전파 도달 범위에 있는 모든 사용자는 리피터의 도움을 받아 네트워크와 마찬가지로 연결된다. 인프라가 커버하지 못하는 영역도 다른 사용자의 도움으로 인프라가 커버 하는 것 처럼 동작하게 해줌.


재난 상황에서 즉시 대응이 필요한 경찰,소방관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시스템이다.

재난 상황이 생기면 인프라가 망가질 수 있는데, 인프라의 도움을 받지 않고 인프라 스트럭쳐 환경 처럼 서로 통신할수 있게 해주는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런 다양한 기능들 때문에 사용료와 단말기가 비싸기 때문에 미국에서 많이 사용되긴 했는데 널리 확산되진 못해서 요즘엔 많이 사용자가 사라졌다.


다양한 기능들에 비해 피할수 없는 단점들 때문에 사용자 확산에 제약이 있었다.


이것도 디지털 시스템이다. 여기까지 테트라의 개념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음성 전달과 데이터 전달이 둘다 가능하다.


Duplex: FDD, Modulation: DQPSK을 사용한다.


하나의 주파수를 4명이 공유해서 사용한다. GSM과 비슷하게 음성데이터와 control 데이터를 혼합적으러 전송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 멀티 프레임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프레임들의 집합)

프레임 18개가 하나의 멀티 프레임을 구성한다.


FULL-DUPLEX(데이터 송수신이 동시에 가능함)을 지원하기위해서 FDD를 사용한다. 다운링크와 업링크 서로 다른 주파수 사용한다.(GSM도 동일)


예전에는 TDD를 사용함으로써 비용절감을 할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거의 차이가 없다.


테트라가 GSM보다 좋은점


call setup delay가 없다 - 위급상황에서 대응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적합하다.

dispatcher station - 같은 그룹의 속한 사용자들을 관리할수 있는 특별한 사용자가 존재하는데, GSM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GSM에서는 다이렉트 모드가 지원이 안된다.(인프라에서 떨어지면 통신불가)

테트라는 인프라가 없이도 다이렉트 모드로 주변 노드와 통신이 가능하다.


GSM은 내 폰 들고 아프리카가도 통신이 된다 왜냐면 GSM은 가장 널리 퍼져있는 전세계적인 표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테트라는 그렇지 않다. 따라서 테트라는 로밍이 불가한데 GSM은 로밍이 가능하다.


Mass market이 테트라는 형성 되지 못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