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프로토콜에서는 헤더로 사용자를 구분하지만 무선 네트워크에서는 사용자를 식별할때 논리적인 채널중 하나인 paging channel로 구분한다.논리적인 채널이 필요한 이유는 어떤 신호를 목적에 맞게끔 하기 위해서이다. 채널마다 전달하는 정보의 유형이 다르다.한 물리적 채널을 여러 논리적 채널이 공유할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멀티 프레임 슈퍼프레임이 존재하는것이다. 하나의 멀티 프레임은 26개의 프레임으로 구성된다. 하나의 프레임은 8개의 슬롯(8개의 피지컬 채널)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프레임의 사용목적을 데이터 전송용으로 할것이냐, 제어를 위해서 사용할것이냐 등을 구분하기 위해서 논리적 채널이 존재하는 것이다.TS4를 보자. 26개의 프레임중 24개의 프레임이 TCH(Traffic Channel,데이터 전..
하나의 멀티프레임은 26개의 프레임으로 이루어져있거나 51개의 프레임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런데, 26개 기준인 것으로 얘기를 해보자.맨앞 프레임과 맨뒤 프레임을 제외한 24개의 프레임이 데이터 전송에 사용될수 있다. 한프레임에서 한 사용자는 한 슬롯을 사용할수 있고 한 슬롯에서는 114bit을 전송할수 있으므로 24*114/120ms = 22.8kbps라는 하나의 멀티프레임 데이터 전송률을 구할수있다. 음성데이터는 분실되도 상관없다. 하지만 데이터는 패킷이 분실될경우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오류복구를 위해서 한 bit를 중복해서 2번 보낸다거나 하기 때문에 1bit이 사라져도 오류 복구가 가능하다. 대신에 이렇게 하면 데이터 전송 속도는 반토막이 나게 된다.위의 그림을 보자 1,2,3,4라는..
PSTN은 집전화망이다.GMSC로 전화가 왔다는 신호가 도착.HLR에는 모든 사용자의 위치 정보가 저장되어있다.(현재 사용자가 어디있는지 알고있음)현재 사용자가 연결되어있는 MSC에 연결되어있는 데이터베이스인 VLR에 연결하게 된다. 이때 MSRN도 넘겨준다.(MSRN은 사용자 위치에 관한 임시번호를 의미한다)HRL이 VLR에 들렸다가 다시 돌아온다.(MSRN을 받기 위해서 굳이 VLR을 들린것)MSC단위로 사용자의 위치가 추적 된다. 사용자에게 전화가 왔다는걸 알리기 위해 current MSC에 포워딩한다.MSC에 연결되어있는 모든 BTS에게 paging을 하게 된다.(엄청 넓은 지역에 특정 단말기에 전화왔다는걸 알려준다)MS가 응답을 하게 된다.VLR과 인증을 한 다음에 커넥션이 연결이 된다(회선하나..
MS는 단말기를 의미한다단마릭 내부에 TE,MT로 또 나뉜다. GSM은 예전에는 아날로그 통신 규약 이었지만 요즘에는 디지털로 바뀌었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통신 규약이다. GSM은 원래 음성통신이 주된 목적이었다. 아날로그 신호를 전달했었지만 아날로그신호는 노이즈에 취약 하고 오류복구가 힘들기 때문에 디지털로 변환해서 전송하는 방식을 요즘에는 채택한다. Um은 무선 통신 규약이다. 디지털 신호는 오류복구를 위한 추가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 속도가 느려진다.bearer는 전달이라는 뜻이다.보이스 자체에 대해서는 오류 복구를 하지 않는다. TE->아날로그신호를 디지털 데이터로 만든다.bearer service -> 디지털 데이터 전달 서비스 GSM은 전화망 이외에도 여러기능(팩스기능,..
무선 환경에서 CSMA/CD를 적용 하기 힘든 이유1. Hiden terminal 문제(CS가 힘듦) -> A B C 라는 단말이 순서대로 있을때 A와 C단말의 신호 전송 범위가 서로 겹치지 않아서 A와C는 서로의 존재를 알 수 없다. A가 B와 통신을 하고 있을때 C는 A와B가 통신하고 있는것을 모르므로 B에게 신호를 보낼 수 있다. 그렇게 되면 C가 의도치 않게 A와B의 통신을 방해하게 된다. 이게 바로 히든 터미널 문제이다. CSMA/CD란 미디움에 캐리어가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전송하며 충돌이 발생하면 어떤 처리를 해주는 것을 의미하는데 히든터미널 문제때문에 C가 A의 캐리어를 확인할 수 없다. 다시 말해서 무선 환경에서는 캐리어 센싱 자체가 힘들다. 2. CD란 Collision Detecti..
내식대로 정리 좁은 대역폭을 갖는 신호는 잡음에 굉장히 큰 영향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잡음에 강한 신호를 만들기 위해서 대역을 확산시켜서 좁은 대역을 넓은 대역으로 만들어서 전송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특정 주파수에 간섭이 생기더라도 다른 넓은 주파수에 그 신호의 데이터들이 퍼져있으므로 상대적으로 그 간섭은 무시되게 되면서 잡음에 강한 신호가 만들어 지는것이다. spread spectrum에는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첫번째는 DSSS(Direct Sequence Spread Spectrum)방식이다. 이 방식은 내가 보내려고하는 데이터에 확산 코드열을 XOR시켜서 전송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0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싶을때 확산 코드열이 01011일 경우에 00000와 01011 을 xor한 결과인 010..
OFDM을 설명하면서 빼먹은 것들이 몇 개 있는데요..이제 하나씩 채워볼려고 합니다..그래야 LTE 프레임 구조를 잘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사실 저도 대학원때 배운거라 내용이 긴가민가하고 잘 기억도 나지 않아서거의 처음부터 새로 공부하는 기분이네요.. 일단, OFDM으로 잠시 돌아가보죠.OFDM은 frequency의 orthogonality를 이용하여 각 신호를 구분하는 방식입니다.그리고 그 장점중에 하나가 multi-path 환경에 강하다고 했었는데요,이 부분을 좀 더 자세히 볼 필요가 있겠네요. 일단 어렸을 때 대중 목욕탕에 갔었던 기억을 되살려봅시다..요즘은 목욕탕이 넓고 좋아져서 그런지 잘 못느끼겠더라구요..아니면 혼자 다녀서 그런가.. 어쨌든.. ㅋ아버지와 아들이 대화한다고 생각해 봅시..
송신할때 여러개의 안테나가 있고 수신할때도 여러개의 안테나가 있는것을 mimo라고 한다. 이 기술은 inter symbol interference라는 현상을 이용한 기술이다. 만약에 수신자의 안테나가 하나라고 했을때, 송신자가 똑같은 신호를 여러번 전송하게 되면 그 여러개의 신호들은 도심속에서 여러개의 건물등에 부딪혀 서로 다른 시간에 서로 다른 phase로 수신되게 된다. 이것을 ISI라고 하는데 안테나가 하나일경우 fading(신호가 갑자기 약해지는 현상, ISI에 의해 같은 신호가 phase가 달라져서 합쳐지면 최종 진폭이 0이될수도 있음) 이 일어나는데 MIMO에서는 여러개의 수신 안테나가 fading현상을 오히려 좋은쪽으로 이용해서 서로 다르게 수신된 신호들을 잘 조합해서 더 좋은 대역폭을 갖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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