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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DI (Java Naming and Directory Interface) -> DNS라는것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도메인 네임 서버의 약자인데, 예를 들자면 www.naver.com이라는 문자열은 사실 (예시일뿐임) 128.192.51.36 이라는 아이피로 변경되어야 제대로 네이버에 접속 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문자열을 어떤 IP주소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것을 DNS라고 하는데 JNDI도 그것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DNS는 문자열:아이피 맵이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JNDI는 (문자열:자바객체)로 이루어진 맵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웹 서버에서는 여러개의 컴퓨터가 서버 역할을 할 수 있다. 웹 서버 간의 어떤 객체를 공유하고 싶을때 JNDI를 이용한다. 웹서버에 1,2,3,4번 컴퓨터 총 4대..

GET방식과 POST방식? GET방식이란 URL에 key&value 쌍의 형태로 서버에 정보를 전송한다. 그렇기 때문에 HTTP request 헤더에 Content-type이라는 헤더 필드는 필요하지 않다. 바디부분이 비어있다. POST방식이란 사용자의 입력을 HTTP request 바디 부분에 넣어서 전송한다. 그렇기 때문에 HTTP 요청 헤더에 Content-type 필드를 명시해야 한다. Content-type 필드는 다음과 같이 3가지의 MIME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MIME타입이란 초기 이메일 시스템에서 첨부파일의 타입을 명시할때 사용하던 타입이다. 바이너리 데이터를 아스키 코드로 변환할때 어떤 바이너리 데이터를 변환 했는지를 명시해야 수신측에서 다시 아스키코드->바이너리 데이터로 정확히 복호..

POJO POJO(Plain Old Java Object)란 평범한 자바 객체라는 의미이다.이게 무슨 뜻이냐면, 어떤 자바 객체가 있는데, 이 객체를 사용하기 위해서 상속을 받아야 한다거나,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야 한다거나, 어노테이션을 적용해야 한다거나 하는 제약조건이 없는 객체라는 뜻이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POJO란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기 위해서 해야만 하는 어떤 제약이 없는 평범한 자바 객체이다. -- 쉽게 따라하는 자바 웹 개발 중 -- POJO라는 용어는 평범한 자바 객체라는 뜻인데 어떤 객체를 평범하다고 지칭하는지그리고 POJO를 사용해서 개발하는게 왜 중요한지 설명 한다. 먼저 평범하다고 말하는 객체는 다음과 같은 특징. 클래스 상속을 강제하지 않는다. 인터페이스 구현을 강제하지 않는다. 애노..

자바 빈즈란 모델1 방식에서 비즈니스 로직 부분만 따로 떼어내서 보관한 자바 객체(서비스 빈즈)이다. 자바 빈즈에는 2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1. 데이터 빈즈이 자바 객체 안에는 어떤 로직이 존재하진 않고, 단순히 데이터의 저장을 위해 존재하는 빈이다. 2. 서비스 빈즈비즈니스 로직이 들어있다. 위에 나온 사진은 데이터 빈이다.

1. 서블릿이란 무엇인가? 서블릿의 용어는 Server + Let 의 합성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Server + Applet 이라는 사람들도 있다. "클라이언트 요청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다시 클라이언트에게 전송하는 Servlet 클래스의 구현 규칙을 지킨 자바 프로그램" 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자바와 관련이 있으므로 당연히 JDK 가 필요하다. 즉 자바 API 와 이를 동작시키는 JVM 이 필요하다는 소리이다. 2. 서블릿 컨테이너 서블릿을 관리해주는 놈을 서블릿 컨테이너라고 한다.그냥 서버에 서블릿 만들어서 위치해 둔다고 클라이언트의 Request/Response 를 처리해줄리가 없다. 서블릿 컨테이너는 서블릿의 생명주기를 관리하고 요청에 따른 스레드를 생성해준다. 또, 클라이언트의 Req..